박봄, 11kg 감량-ADD 약 줄인 근황…무보정 몸매 '날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1.18 09:09  |  조회 13734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가수 박봄이 무보정 촬영 현장 컷을 공개하며 컴백 준비 근황을 전했다.

18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일리스트가 보정도 없는데 너무 예쁘다며 찍어 준 촬영 현장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박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킬힐을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봄은 과거 날씬한 각선미가 그대로 돌아 온 모습이다.

박봄은 "11kg 빼고 나니까 자신감도 뿜뿜 컨디션도 너무 좋아졌어요. 얼른 컴백해서 팬 분들을 만나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봄은 2020년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급격하게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했다. 70kg까지 몸무게가 불어났다는 박봄은 지난 4일 11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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