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감성" 데이즈데이즈, 의류-속옷 새 라인 론칭

수영복, 리조트웨어에 이어 의류, 속옷, 라운지웨어로 카테고리 확장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3.03 09:42  |  조회 14295
/사진제공=데이즈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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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데이즈데이즈(DAZE DAYZ)가 레트로·빈티지 무드의 의류와 속옷, 라운지웨어 라인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데이즈데이즈의 라인은 컬러풀하고 레트로한 감성과 시즌 구분이 없는 디자인, 편안함이 특징이다.

2021년 첫번째 어패럴 라인은 '드림 온'(Dream On)을 테마로 했다. 70년대 레트로 무드에서 영감을 얻은 플로럴 패턴과 벨보텀 데님, 넓은 카라의 셔츠, 데님 원피스 등으로 구성됐다.

의류와 같은 테마로 속옷, 라운지웨어 등의 '인티메이츠&라운지'(Intimates&Lounges) 라인을 선보인다.

몸에 밀착되면서도 편안한 핏감으로 인기가 높았던 수영복의 노하우를 살려 편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소재와 실루엣을 살렸다.

속옷 라인은 다양한 소비자의 체형, 취향을 고려해 탑은 2가지, 브리프는 3가지 타입, 총 5가지 사이즈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진제공=데이즈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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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캐미 드레스, 파자마 세트, 스웨트셔츠와 스웨트쇼츠 등 편안함과 멋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라운지웨어들도 만나볼 수 있다.

데이즈데이즈 유혜영 대표는 "새로운 라인들을 론칭하면서 어딘가 떠나야만 여행이 아닌, 일상도 여행이 될 수 있다는 브랜드의 가치관이 고객들에게도 전달이 되었으면 한다"며 "코로나 펜데믹으로 답답하고 지루함을 느끼기 쉬운 요즘, 데이즈데이즈가 소비자의 일상에 작은 재미의 요소를 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데이즈데이즈의 어패럴, 속옷, 라운지웨어는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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