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롤린 안무 백 버전' 선정성 논란…"훔쳐보는 기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3.09 11:04  |  조회 16156
그룹 브레이브걸스 '롤린' 백 버전 안무 영상 /사진=유튜브 'Brave Entertainment'
그룹 브레이브걸스 '롤린' 백 버전 안무 영상 /사진=유튜브 'Brave Entertainment'
최근 음원 역주행으로 이슈가 된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롤린'(Rollin') 뒤태 버전 안무 영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2017년 3월 브레이브걸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브레이브걸스 (Brave Girls) - 롤린 (Rollin') Dance Practice Video (Back ver.)'라는 제목으로 안무 영상 백 버전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브라톱과 레깅스 차림에 앵클부츠를 신은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춤을 추는 뒷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이 입은 의상은 뒷부분이 스트랩으로만 돼 있고 밀착되는 디자인으로 등과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사진=유튜브 댓글창 캡처
/사진=유튜브 댓글창 캡처

특히 영상은 멤버들이 골반을 흔들거나 다소 요염해 보이는 자세를 취할 때 특정 신체 부위가 부각되는 각도로 촬영돼 '다소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해당 영상에서 누리꾼들은 "의도가 다분하다" "앵글이 훔쳐보는 기분이 들고 죄책감이 든다" "청량한 노래로 섹시 콘셉트의 영상을 찍고 싶었나" 등의 부정적인 댓글을 남겼다.

반면 몇 누리꾼들은 "이제와서 이런 댓글 달지 말라" "멤버들도 동의한 촬영일텐데 이런 반응이 더 상처줄 것"이라는 상반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곡 '롤린'(Rollin')은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발매 4년만에 주요 음원 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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