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안 입은 줄" 켄달 제너, 아찔한 누드톤 비키니 패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4.06 23:0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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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
6일(한국시간) 켄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소는 켄달의 엄마인 크리스 제너가 소유한 캘리포니아 라 퀸타의 집으로 보인다.
사진에는 뜨거운 태양 아래 누드 톤 비키니를 입고 태닝을 즐기는 켄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금방 수영을 하고 나온 듯 젖은 머리카락의 켄달은 선글라스를 쓰고 라운지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 그는 카우보이 부츠를 신고 독특한 수영복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켄달은 주요부위만 가리는 듯 작게 디자인된 비키니를 착용해 아찔함을 더했다.
한편 켄달 제너는 미국 유명 모델로 이부 언니는 리얼리티 쇼 스타인 킴 카다시안, 친동생은 뷰티 사업으로 '최연소 억만장자' 반열에 오른 카일리 제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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