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이영애, 세월 비껴간 미모…여전한 투명 피부 '눈길'

이영애, 프랑스 브랜드 '포레르 빠쥬'와 함께한 화보…고혹미 '물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5.23 01:05  |  조회 23952
배우 이영애/사진제공=노블레스
배우 이영애/사진제공=노블레스
배우 이영애가 변함 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는 6월호를 통해 300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브랜드 '포레르빠쥬'(Faure′ Le Page)와 함께한 이영애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영애는 '자연과의 아름다운 조화'라는 주제 아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이영애는 가녀린 어깨과 팔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 화이트 레이스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매치한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뽀얗고 투명한 피부를 강조한 이영애는 눈두덩을 은은한 핑크빛으로 물들여 화사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이영애/사진제공=노블레스
배우 이영애/사진제공=노블레스
또 다른 화보 속 이영애는 푸른빛 스웨이드 포인트가 더해진 블랙 슬림 드레스에 큼직한 빅백을 매치한 룩으로 세련미를 뽐냈다.

붉은 꽃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이영애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어 내린 채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는 등 남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배우 이영애/사진제공=노블레스
배우 이영애/사진제공=노블레스
이영애는 또 감각적인 셋업 슈트 룩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영애는 이너 없이 짙은 초록색 재킷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룩에 파란색 미니백을 크로스로 매치해 세련된 슈트 패션을 완성했다.

자연과 아트와의 만남을 시도한 화보 속 이영애는 한 폭의 예술 작품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영애/사진제공=노블레스
배우 이영애/사진제공=노블레스
또한 경기도 양평 문호리 집에서 진행된 화보에서 이영애는 푸릇푸릇한 풀밭 위에 화사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채 서서 미소를 지어보이며 여전한 청초미를 뽐냈다.

한편 이영애의 더 많은 화보는 노블레스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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