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독특한 벨티드 셔츠 걸치고 공항에…걸친 것만 1560만원

[스타일 몇대몇] '로에베' 25 S/S 패션쇼 일정 위해 파리로 출국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9.29 00:00  |  조회 7453
배우 신민아가 파리 패션위크 일정을 위해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로에베
배우 신민아가 파리 패션위크 일정을 위해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로에베
배우 신민아가 독특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26일 신민아는 파리 패션위크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배우 신민아가 파리 패션위크 일정을 위해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신민아가 파리 패션위크 일정을 위해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이날 신민아는 허리에 커다란 벨트 장식이 있는 핑크색 셔츠를 착용했다. 손등을 덮는 루즈핏 셔츠를 입은 신민아는 통이 넓어 바닥에 끌리는 카키색 스웨이드 팬츠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룩을 연출했다.

신민아는 어깨에 검은색 핸드백을 메고 같은 색의 앵클 부츠를 매치해 멋스러운 가을 패션을 제안했다.

/사진=로에베
/사진=로에베
신민아가 착용한 의상은 '로에베' 제품이다. 셔츠는 240만원, 팬츠는 620만원이다. 함께 매치한 가방과 부츠 가격을 합하면 이날 걸친 패션 아이템 가격만 1560만원이다.

로에베 모델은 셔츠의 벨트를 조여 허리선을 강조했다. 모델은 핸드백을 클러치처럼 들고 플라워 프린트 부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민아는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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