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뱅헤어+캣아이 변신…베스파 앉아 '고혹미' 발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5.28 00:21  |  조회 7685
/사진제공=엘르, 디올
/사진제공=엘르, 디올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패션 매거진 엘르 아시아 4개국의 6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지수는 엘르 홍콩을 비롯해 싱가폴, 태국, 인도 4개국의 6월호 커버, 엘르 코리아, 대만의 6월호 화보에 참여했다.

총 2가지 버전의 더블 커버로 발행되는 이번 엘르 아시아 4개국 커버 화보에서 지수는 모던한 블랙 룩에 뱅헤어를 연출하고 베스파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고혹적인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컷에서는 간결한 블랙 드레스에 망사 장식 베레를 쓰고 우아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엘르 싱가폴은 2종 커버 중 독점 흑백 커버를 발행한다고 알렸다.

화보에서 지수가 착용한 의상과 아이템은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디올의 2021 가을 컬렉션 제품이다. 경쾌한 체크부터 강렬한 레오퍼드, 블랙 앤 화이트 등을 다채롭게 소화했다.

한편 지수는 JTBC 드라마 '설강화'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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