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CF 13개 찍어…이사간 숙소, 각방에 화장실 4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5.28 07:27  |  조회 4242
그룹 브레이브걸스 /사진=tvN '업글인간' 방송화면
그룹 브레이브걸스 /사진=tvN '업글인간' 방송화면
'업글인간'에 출연한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 후 업그레이드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업글인간'에서는 그룹 브레이브걸스와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브레이브걸스의 환한 인사에 "얼굴에 기운이 좋아보인다. 몇 년 전에 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우울했다. 그때랑 지금이랑 천지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 광고를 몇 개 정도 찍었는지 묻자 브레이브걸스는 "13개 정도 찍었다. 지금 또 준비하고 있는 게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멤버 민영은 "데뷔하고 5년동안 이렇다 할 수입이 없었다.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못한 것들이 많아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히며 '보답 플렉스'를 공개했다.

/사진=tvN '업글인간' 방송화면
/사진=tvN '업글인간' 방송화면
유정과 은지는 보답을 위해 공인중개사무소를 찾았다. 이들이 찾은 사람은 공인중개사로 일하는 은지의 친오빠였다.

은지는 "힘들때 가장 응원을 많이 해줬다. 급할 때나 어디 갈 때 차로 데려다주고. 연습 늦게 끝나면 기다려주고 그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은지의 오빠는 여태까지 브레이브걸스의 숙소를 구해주기도 했다고. 은지 오빠는 "너희가 A아파트, B아파트에서 빌라로 오지 않았냐"며 점점 숙소가 다운그레이드 됐었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여기저기 다 찾아보다가 집 하나를 발견한 게 그 집이었다"며 "그 집에 들어가서 잘 된 거 아닐까 싶기도 하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유정과 은지는 오빠에게 "이제 저희가 이사를 간다. 업그레이드가 됐다"고 자랑했다. 친오빠는 이 소식을 함께 기뻐했다.

은지의 오빠는 "위치와 겉모습을 봤다. 진짜 괜찮더라. 보안도 잘 돼 있고 화장실 4개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유정과 은지는 "하나씩 쓰니까 이제 4개. 각 방에 화장실 4개"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유정은 과거 돈벌이가 없던 시절 용돈을 챙겨주던 친언니를 위한 플렉스에 나섰다.

유정은 친언니가 임신을 했다며, 꼭 필요한 선물을 사주고자 아기용품점에 방문했다. 유정은 언니와 조카에게 유모차를 선물로 주고 싶어했다. 그는 유모차 가격 210만원에 깜짝 놀람도 잠시 할인으로 137만 8700원이라는 말을 듣고 통크게 구매를 결심했다.

유정은 "하나도 아깝지 않다. 수익이 없던 시절 계속 돈이 나가기만 할때 언니가 용돈을 챙겨주고 형부도 안 받겠다고 해도 엄마한테 전해서 줬다. 받은 게 너무 많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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