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베컴, 뒷목에 기괴한 타투…재벌 약혼녀 '눈' 새겼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8.27 19:54  |  조회 10567
2020년 7월 약혼을 발표한 배우 니콜라 펠츠와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 /사진=배우 니콜라 펠츠 인스타그램
2020년 7월 약혼을 발표한 배우 니콜라 펠츠와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 /사진=배우 니콜라 펠츠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24)의 목덜미에 새겨진 기괴한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27일(한국시간) 배우 니콜라 펠츠(27)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타투가 한가득 새겨져 있는 브루클린 베컴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뒷목에는 여성의 양쪽 눈과 빽빽한 레터링 타투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타투는 브루클린 베컴이 자신의 약혼녀 니콜라 펠츠의 눈을 문신으로 그려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브루클린 베컴은 "언제나"라고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5살 연상의 니콜라 펠츠와 2020년 7월 약혼을 발표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데이비드, 빅토리아 베컴 부부의 장남이다. 니콜라 펠츠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최고 경영자인 넬슨 펠츠의 딸이자 영화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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