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도 과감하게"…시스루·컷아웃 드레스로 멋낸 여배우들

제78회 베니스 영화제 참석한 여배우·모델 드레스 패션 모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9.12 00:01  |  조회 28113
배우 젠데이야, 케이트 허드슨, 다코다 존슨 /사진=AFPForum=뉴스1
배우 젠데이야, 케이트 허드슨, 다코다 존슨 /사진=AFPForum=뉴스1
제78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속 레드카펫 패션이 연일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에서 열린 제78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는 쟁쟁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레드카펫 행사에서 여배우들은 시스루, 컷아웃 등 몸매가 드러나는 디자인의 아찔한 드레스를 선택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번 레드카펫에서는 정열적인 레드 드레스를 입은 스타들을 다수 볼 수 있었다.



◇가슴선 드러난 시스루 드레스 룩



배우 케이트 허드슨, 제시카 차스테인, 다코타 존슨 /사진=베르사체, AFPForum=뉴스1
배우 케이트 허드슨, 제시카 차스테인, 다코타 존슨 /사진=베르사체, AFPForum=뉴스1
배우 케이트 허드슨은 레이스 자수가 주요 부위를 가린 아찔한 클리비지 룩 드레스를 선보였다. '발렌티노'의 새빨간 롱 드레스를 착용한 케이트는 자연스러운 물결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누드 립 메이크업으로 과감한 드레스를 아름답게 소화했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아뜰리에 베르사체'의 시스루 튜브톱 드레스를 입었다. 그는 시퀸 사이로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해 착시 패션을 완성했다.

가장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드레스는 다코타 존슨의 '구찌' 드레스다. 그는 전신이 비치는 실버 드레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속옷을 모두 누드 컬러로 착용해 아찔함을 극대화했다.



◇"가린 거 맞아?" 아찔한 컷아웃 드레스 열전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 수주, 배우 케이트 허드슨 /사진=AFPForum=뉴스1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 수주, 배우 케이트 허드슨 /사진=AFPForum=뉴스1
섹시함을 강조한 컷아웃 드레스를 입은 스타들도 많았다.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 출신인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는 드레스가 가슴을 감싸는 듯한 디자인의 '에트로' 레드 드레스를 착용했다. 그는 두 아이의 엄마 임에도 군살 하나 없는 볼륨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델 수주와 케이트 허드슨은 '모놋'(Monot)의 아찔한 컷아웃 드레스를 선택했다. 수주는 어깨부터 골반, 발끝까지 모두 드러나는 과감한 디자인의 레드 드레스를 입었다. 케이트는 밑가슴이 드러나는 언더붑 룩에 도전했다. 스커트가 허벅지 위 골반까지 파여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멋있게 드러내자, 시크한 레드카펫 패션


배우 조 샐다나, 젠데이야,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AFPForum=뉴스1
배우 조 샐다나, 젠데이야,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AFPForum=뉴스1
파격적인 노출이 아니어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스타들도 있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조 샐다나는 '돌체 앤 가바나'의 슬림핏 레드 드레스를 착용했다. 그는 어깨를 감싸는 랩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해 몸매를 더욱 가녀리게 연출했다.

'스파이더맨'의 젠데이야는 '발망'의 누드 톤 밀착 드레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모델핏을 자랑했다. 그는 드레스와 같은 누드 톤 힐을 매치해 통일감을 더했다.

젠데이야는 프레스 행사에선 '발렌티노'의 오트쿠튀르 롱 슬릿 드레스를 입었다. 그는 셔츠 형태의 드레스에 오버핏 셔츠를 걸쳐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선보였다.

'스펜서'에서 고(故) 다이애나비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샤넬'의 점프슈트를 입고 탄탄한 각선미를 뽐냈다. 그는 눈매를 강조한 스모키 아이메이크업과 블랙 펌프스로 고급스러운 럭셔리 룩을 완성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