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살 맞아?" 엘리자베스 헐리, 볼륨 강조한 초밀착 패션 '아찔'
엘리자베스 헐리, 아들 데미안과 'FENDASACE' 패션쇼 참석…여전한 미모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9.28 23: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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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사진=엘리자베스 헐리 인스타그램 |
엘리자베스 헐리는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밀라노에서 환상적인 밤을 보내는 기쁨. 오랜 친구도 많고 새로운 친구도 많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패션 브랜드 '펜디'와 '베르사체'의 컬래버레이션한 'FENDASACE' 패션쇼에 참석해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오른쪽)와 그의 아들 데미안 헐리(왼쪽)/사진=엘리자베스 헐리 인스타그램 |
엘리자베스 헐리는 가슴 부분이 둥글게 커트아웃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베르사체' 특유의 패턴에 '펜디'의 로고 패턴이 더해진 초밀착 드레스를 택해 늘씬한 보디 실루엣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화려한 뱅글과 귀걸이, 체인 백을 매치해 럭셔리한 무드를 연출했다.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사진=엘리자베스 헐리 인스타그램 |
/사진=엘리자베스 헐리 인스타그램 |
1965년생인 엘리자베스 헐리는 57세의 나이에도 매끈한 피부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엘리자베스 헐리 인스타그램 |
한편 엘리자베스 헐리는 1987년 영화 '아리아'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오스틴 파워:제로' '화성인 마틴' '일곱가지 유혹' '물의 무게' 등에 출연했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지난 1월 18세 아들 데미안이 촬영해준 상의를 과감하게 탈의한 토플리스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됐으며, 지난 5월에도 토플리스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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