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간식 사오세요"…김우빈, 잘못 온 문자에 따뜻한 답장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9.29 10:28  |  조회 4472
/사진=머니투데이 DB,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머니투데이 DB,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우빈이 잘못 온 문자에 다정한 답장을 보내 화제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 인스타그램 스토리 (아저씨 저 유리에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김우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한 문자 대화 내역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있었다.

사진 속 대화에 따르면 자신을 '유리'라고 소개한 상대방은 김우빈에게 "간식 사 오세요" "아저씨 저 유리예요. 강아지 간식 사 오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우빈은 "유리야 번호 잘못 입력했단다"라고 답장을 보냈다. 어린이로 추정되는 이가 잘못 보낸 메시지에도 김우빈은 따뜻한 말투로 답장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리는 좋겠다. 김우빈 번호 땄네" "유리 말투가 딱 봐도 애기다" "애기가 강아지 간식 기다릴까봐 답장줬나봐. 따뜻하다" "잘못 입력한 번호가 김우빈 번호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2015년부터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며,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뒤 투병을 이어온 끝에 2019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김우빈은 최근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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