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미니원피스 입고 댄스 삼매경…쇼핑몰 논란에도 흥 폭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10.12 21:38  |  조회 7178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배우 함소원이 쇼핑몰 논란에도 흥겨운 춤사위를 선보였다.

함소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껌딱지들 #엄마껌딱지 #여보껌딱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 여러 개를 공개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깊이 파인 네크라인과 전면의 리본 장식, 잔잔한 꽃무늬가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중국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다.

함소원은 하늘거리는 소재의 미니원피스를 입고 긴 팔과 다리를 활용한 춤을 선보였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이 거실 한복판에서 춤을 추는 가운데,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딸 혜정이를 위로 번쩍 안아올리는가 하면 미끄럼틀과 자전거 등을 활용해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남편 진화와 딸 혜정이 동선을 방해하는 순간에도 함소원은 두 사람을 바라보며 환히 웃어보이며 계속 춤을 춰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함소원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현실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인기를 얻었으나 방송 조작 의혹 등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후 함소원은 각종 제품들을 판매해왔으며, 최근에는 온라인으로 의류 판매를 시작했다.

그러나 함소원이 판매하는 옷들의 가격이 질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을 받았으며, 상세한 제품 사진 없이 멀리서 찍은 자신의 거울 셀카 사진만 게재한 채 판매를 개시하는가 하면 제작 상품으로 환불 불가 정책을 내세워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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