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만큼 아프다" 김철민, 폐암 말기 투병 근황…누리꾼 응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0.26 13:38  |  조회 4173
/사진=개그맨 김철민 페이스북
/사진=개그맨 김철민 페이스북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폐암 말기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철민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죽을 만큼 아프네요"라고 적었다. 안타까운 모습에 누리꾼들은 "꼭 이겨내세요" "기도할게요" "해줄 수 있는게 말뿐이라 마음이 아프다" "응원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철민은 지난 8월 페이스북에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현재 몸 상태로는 더 이상 항암 치료를 할 수 없다. 온몸으로 암세포가 퍼져 있는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철민은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MBC '개그야'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대학로에서도 거리 공연을 하며 '대학로 아저씨'로 불리기도 했다.

그는 2019년 8월 폐암 판정을 받았다. 그는 같은해 11월 치료 목적으로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했었으나 상태가 악화되며 8개월 만에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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