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미란다 커, 어깨 드러낸 과감한 패션…눈부신 미모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10.26 23: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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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미란다 커/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
미란다 커는 지난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이 그립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모델 미란다 커/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
미란다 커는 긴머리를 흩날리며 뒤를 돌아보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눈을 감고 쏟아지는 햇살을 즐기는 듯한 여유로운 모습도 선보였다.
모델 미란다 커/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AFPBBNews=뉴스1 |
모델 미란다 커/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
미란다 커는 톱모델 답게 자유자재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화보 못지 않은 일상 사진을 완성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인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2017년 억만장자인 에반 스피겔 스냅챗 CEO(최고경영자)와 재혼했다. 현재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에반 스피겔과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까지 세 아이를 함께 키우고 있다.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에반 스피겔의 지난해 자산은 19억 달러(한화 약 2조1500억원) 수준으로 최연소 억만장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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