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미모 뽐낸 고현정, 밀착 드레스 '완벽'…"51세 맞아?"

스위스 시계·주얼리 명가 '쇼파드', 고현정과 함께한 '얼루어' 화보 공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11.22 00:01  |  조회 11368
배우 고현정/사진제공=얼루어 12월호
배우 고현정/사진제공=얼루어 12월호
배우 고현정이 어깨를 드러낸 밀착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방부제 미모를 잘아했다.

패션 매거진 '얼루어'는 12월호를 통해 고현정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카리스마 넘치고 쿨한 마인드로 현재의 시간을 즐기는 고현정과 시간이 흘러도 변함 없는 아름다움을 지닌 161년 전통의 스위스 시계 및 주얼리 명가 '쇼파드'가 함께했다.


배우 고현정/사진제공=얼루어 12월호
배우 고현정/사진제공=얼루어 12월호
고현정의 미모는 흑백 화보에서도 빛났다.

화보 속 고현정은 가슴선이 살짝 드러나는 과감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슬림한 몸매를 강조했다.

미니멀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고현정은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착용한 채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겨 청초한 분위기를 살렸다.

배우 고현정/사진제공=얼루어 12월호
배우 고현정/사진제공=얼루어 12월호
고현정은 풍성한 볼륨이 강조된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에는 하트 모티프가 사랑스러운 디아망트 컬렉션 워치와 귀걸이로 화사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매끈한 광채 피부를 자랑한 고현정은 새빨간 립스틱을 꽉 채워발라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긴 머리를 귀 뒤로 말끔하게 넘겨 가녀린 목선을 강조했다.

배우 고현정/사진제공=얼루어 12월호
배우 고현정/사진제공=얼루어 12월호
고현정은 몸매를 드러내는 청량한 데님 드레스에는 진귀한 옐로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손목시계와 반지를 착용했다.

고현정이 착용한 시계와 반지는 진귀한 옐로우 다이아몬드 2개를 중심으로 총 148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아름다움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하이주얼리 워치와 총 13캐럿 컬러 다이아몬드와 433개의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세팅된 반지다.

배우 고현정/사진제공=얼루어 12월호
배우 고현정/사진제공=얼루어 12월호
고현정은 얼굴을 확대 촬영한 클로즈업 컷에서도 독보적인 우아함을 잃지 않았다.

물방울 모양의 사파이어와 경쾌한 탄자나이트가 세팅된 드롭 귀걸이를 착용한 고현정은 세월이 비껴간 듯 매끈한 도자기 피부결과 압도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해 한 폭의 그림 같은 컷을 연출했다.

배우 고현정/사진제공=얼루어 12월호
배우 고현정/사진제공=얼루어 12월호
고현정은 화이트 터틀넥 톱에 루비가 독특한 빛을 발산하는 목걸이와 손목시계로 포인트를 더해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고현정은 화보를 통해 쇼파드 하이주얼리와의 특별한 만남을 경험하며 장인들이 정성스럽게 지켜온 전통의 정수와 그들의 고귀한 장인 정신에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독보적인 아우라가 느껴지는 고현정의 화보는 '얼루어'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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