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3수 끝에 귀화시험 합격…"면접 두 번 더 남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2.13 22:32  |  조회 4324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캡처
가수 강남이 3수 끝에 귀화시험에 합격했다.

13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화시험 붙었어요! 이제 면접 가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귀화 신청자 대상 귀화용 종합평가 성적표를 올렸다.

강남은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한국 귀화하겠다니까 왜 절 거부하세요. 마지막 시험 기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귀화시험 도전기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강남은 "귀화시험 기회가 3번 있는데 1차 면접에서 6점을 받아 불합격했다"며 아카데미를 등록하고 본격 공부에 나섰다. 그는 고3 수험생만큼이나 예민한 모습으로 2차 시험에 도전했지만 100점 만점에 60점을 넘어야 하는 시험에서 54점을 받아 불합격했다.

강남은 3차 도전을 앞두고 필사적으로 공부에 나섰고 필기 52점 구술 11.5점으로 총 63점을 받아 아슬아슬하게 합격했다.

제작진이 축하의 인사를 건네자 강남은 "이거 떨어지면 큰일 날 뻔했다. 다시 일본 가서 서류를 받아야했다"며 "이게 끝난 게 아니다. 면접이 두 번 남았다. 면접에서 떨어지면 필기시험도 처음부터 다시 봐야한다"며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앞서 강남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떨어질 줄 몰랐다. (한국어로) 말하는 건 괜찮아서 이 정도면 붙을 줄 알았다"며 귀화 시험 준비의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강남은 2019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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