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빅뱅 태양 근황 "4살 아들 등·하교 라이딩 전념 중"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5.09 21:2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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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태양(동영배)의 근황이 언급됐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
9일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가수 거미와 그룹 다이나믹듀오(개코, 최자)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방송 중 대성은 "오늘 결혼장려 특집이다. 제 주변에 모두가 결혼을 장려한다"라고 말했다. 대성은 그간 연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결혼에 대한 이슈가 나오자 개코는 "(동)영배(태양 본명)는 유명하더라. 애 등하교를 그렇게 열심히 시킨다고"라고 말했다. 대성은 "인정한다"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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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태양(동영배)의 근황이 언급됐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
그러면서 최자는 아이를 위해 뭘 희생했냐는 질문에 "원래 집에서 내 방이 가장 컸다. 프로젝트도 설치해서 혼자 영화보고 게임도 했다"며 "지금은 방이 바꼈다"며 침통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개코는 최자의 방에 대해 "지금 제일 작은 방에서 잔다. 거기에 고양이 두 마리까지 같이 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태양은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아들은 2021년생으로 올해 4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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