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센, 3.1 필립림

배우 이유비가 란제리를 연상케 하는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SETEC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는 이유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이유비 /사진=오센,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날 이유비는 가슴 부분이 새틴 뷔스티에처럼 디자인된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유비는 어깨 스트랩에 화려한 크리스탈 장식이 있는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이유비는 뱅글과 반지, 이어링을 매치해 반짝임을 더했다. 이유비는 메탈릭한 샌들 힐을 신어 긴 다리를 강조했다.

/사진=3.1 필립림

이유비가 착용한 드레스는 '3.1 필립림' 2022 리조트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154만원이다.

3.1 필립림 모델은 숏컷 헤어에 볼드한 이어링을 매치하고 팔 위까지 올라오는 니트 글로브에 형형 색색의 뱅글을 레이어드해 빈티지한 매력을 더했다.

한 손에 파우치를 든 모델은 펌프스나 샌들이 아닌 부츠를 매치해 편안한 믹스매치 룩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이유비는 제16회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배우부문 인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