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사진제공=마리끌레르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화보 속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사랑 받는 이미주의 화보와 인터뷰를 1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미주는 새틴 드레스와 데님 팬츠를 믹스매치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미주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채 카메라를 그윽하게 바라보며 남다른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사진제공=마리끌레르

이미주는 몸에 딱 달라붙는 화이트 톱에 스티치 장식과 허리를 강조한 재킷을 걸친 채 매혹적인 분위기도 선보였다.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사진제공=마리끌레르

흑백 화보 속 이미주는 퍼 부츠에 재킷을 흘러내릴 듯 걸친 룩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 내내 이미주는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다양한 눈빛 연기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어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미주는 새로운 소속사와의 만남을 '새출발'이라 표현하며 예능, 음악, 연기 등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 면에 대해서는 "선을 전해두지 않고 출연자로서 프로그램에 맞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 답했다.

이미주는 마지막으로 2022년 목표에 대해 "내가 가진 다양함을 보여주고 싶다. 동시에 변치 않는 태도로 임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고 답했다.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만드는 이미주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