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ENM 제공, 돌체앤가바나, 빈티지헐리우드

배우 한지민이 과감한 뷔스티에 커팅 드레스를 사랑스럽게 소화했다.

지난 27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해피 뉴 이어'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한지민은 뷔스티에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네오프린 미니 원피스를 착용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한지민은 진주 장식의 블랙 헤어밴드와 보석 이어링을 매치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냈다.

여기에 한지민은 다이아몬드 장식 반지를 양 손에 레이어드하고 화사한 포인트를 더했다. 한지민은 흰색 펌프스를 신고 매끈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한지민이 착용한 드레스는 '돌체 앤 가바나' 제품이다. 가격은 279만원이다. 헤어밴드는 '빈티지 헐리우드' 제품이다. 가격은 4만9000원.

돌체 앤 가바나 룩북 모델은 드레스 위에 커다란 진주 장식의 체인 네크리스와 귀걸이를 매치하고 화려한 패턴 숏 패딩 점퍼를 걸쳤다. 모델은 흰색 패딩 부츠를 신어 멋스러운 겨울 룩을 완성했다.

한편 한지민 외에 임윤아, 이동욱, 강하늘, 원진아, 고성희, 이광수 등이 출연하는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29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