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걸이만 '4970만원'…김세정, 감탄 부른 블랙 드레스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2021 MBC 연예대상 진행 맡은 가수 겸 배우 김세정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2.31 00:1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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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 /사진=김세정 인스타그램, 불가리, 미스지컬렉션 |
지난 29일 김세정은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상이와 함께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2021 MBC 방송연예대상' MC를 맡았다.
가수 겸 배우 김세정 /사진=MBC 제공, 김세정 인스타그램 |
김세정은 은은하게 반짝이는 하트톱 드레스에 벨트로 잘록한 허리를 강조했다. 여기에 얇은 뱅글 팔찌와 반지를 레이어드 해 화려한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사진=미스지컬렉션, 불가리 |
미스지 컬렉션 모델은 벨트의 끈 장식이 앞으로 오도록해 화려함을 배가했다. 목과 손목에도 화려한 장식의 초커와 팔찌를 매치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세정의 주얼리는 모두 '불가리' 제품이다. 특히 귀걸이 가격만 무려 4970만원으로 초호화 럭셔리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팔찌와 반지까지 합하면 주얼리 가격만 약 6000만원에 달한다.
한편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유재석이 작년에 이어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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