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볼륨 강조한 '2150만원' 초밀착 드레스 룩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참석한 그룹 마마무 화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2.01.02 00:40  |  조회 105748
/사진=화사 인스타그램, 베르사체
/사진=화사 인스타그램, 베르사체
그룹 마마무 화사가 아찔한 볼륨감을 뽐냈다.

화사는 지난달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했다.

/사진=MBC 제공, 화사 인스타그램
/사진=MBC 제공, 화사 인스타그램
이날 화사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아찔한 절개와 초밀착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단발머리에 긴 속눈썹 메이크업을 연출한 화사는 목걸이를 생략하고 로고 이어링을 매치해 시선을 얼굴로 모았다.

여기에 화사는 볼드한 반지와 팔찌를 레이어드 해 포인트를 더했다. 화사는 보석 스트랩 장식의 플랫폼 슈즈를 신고 가슴 바로 아래 벨트 디테일이 있는 드레스를 착용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했다.

/사진=베르사체, 불가리
/사진=베르사체, 불가리
화사가 착용한 드레스는 '베르사체' 2021 F/W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476만원이다. 함께 매치한 구두와 귀걸이도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각 182만원, 52만원이다. 볼드한 반지는 '불가리' 제품으로 추정된다. 가격은 1440만원이다.

베르사체 모델은 긴 생머리에 마치 해적을 연상케 하는 스카프 장식을 연출했다. 짙은 블루 아이라인 메이크업을 한 모델은 볼드한 이어링과 목걸이 등으로 화려함을 배가했다.

화사와 같은 드레스와 구두를 매치한 모델은 한 손에 골드 핸등 장식 미니 백을 들고 통일감있는 블랙 룩을 완성했다.

한편 화사는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PD상을 수상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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