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코로나19' 음성에도 자가격리…"양약 알러지로 미접종"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1.21 11:42  |  조회 23824
배우 송지효/사진제공=2021 AAA
배우 송지효/사진제공=2021 AAA
배우 송지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 받았으나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송지효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21일 "지난 17일 녹화 중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사실을 20일에 확인하고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PCR)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자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10일 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송지효는 오는 24, 25일 예정된 '런닝맨' 녹화에도 불참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음성 판정에도 불구하고 10일 간 자가격리를 하는 이유에 대해 "송지효는 어린시절 '양약 알러지' 병력을 진단받은 바 있다"며 이때문에 현재 백신 미접종 상태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2011년에는 송지효가 링거를 맞은 후 몸에 반점이 올라오고, 호흡이 가빠지는 등 위급했던 상황이 발생했고 이에 당시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며 "이후에도 항생제 관련 치료 이상반응이 반복돼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담당 주치의의 장시간 숙고 및 소견에 따라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해 신중하면서도 심사숙고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7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런닝맨' 출연진과 제작진이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은혁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나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함께 녹화에 참여했던 방송인 유재석, 지석진, 가수 하하는 음성 판정을 받았고 다른 멤버들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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