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임성빈, 음주운전 혐의 인정→사과…"변명 여지 없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2.03 21:58  |  조회 4495
배우 신다은과 그의 남편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사진=임성빈 인스타그램
배우 신다은과 그의 남편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사진=임성빈 인스타그램
배우 신다은의 남편이자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임성빈은 3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임성빈은 "오전에 저의 불미스러운 기사를 보시고 실망하셨을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사과했다.

임성빈은 "모든 것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며 "경각심을 갖지 못한 채 잘못된 선택을 했고,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명백한 저의 잘못이며,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는 "모든 책임과 비난 모두 달게 받겠다. 앞으로 절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뉘우치고 반성하겠다"며 "다시 한 번 저의 잘못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임성빈은 지난 2일 밤 11시1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에 승용차 측면을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임성빈과 오토바이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 측정을 실시했고, 임성빈에게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빈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3일 "임성빈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 후 귀가 조처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임성빈 씨는 잘못을 뉘우치고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임성빈의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한편 임성빈은 2016년 신다은과 결혼 후 MBC '구해줘! 홈즈',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임성빈 신다은 부부는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어 이번 임성빈의 음주운전 소식은 대중의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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