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아찔한 상반신 노출…과감한 타투 인증샷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2.19 01:00  |  조회 15641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상반신을 과감히 드러내며 등 한가운데 새긴 타투를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한 채 뒷모습을 직접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아의 등 한가운데에는 세로로 길게 이어지는 타투와 작은 체리 모양의 타투가 나란히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현아는 지난 13일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왼쪽 팔에 새로 새긴 듯한 권총 타투를 공개한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큼직한 곰돌이 타투와 가슴 한가운데 새긴 달 타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현아는 어깨 뒷부분과 손가락, 손목, 옆구리 등 몸 구석구석에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타투를 새겼다.

오른쪽 팔목 안쪽에 무지개색로 귀엽게 새겨 넣은 다양한 표정의 이모지 타투를 새겼으며, 양 팔꿈치 뒤엔 '나는 특별해'라는 의미의 'I'm Special' 문구를, 양쪽 팔등엔 'LIKE THAT'이라는 글씨를 새겼다.

양손 엄지와 약지에는 서로 다른 색으로 새긴 자신의 이름 이니셜인 'H'와 'A' 타투가 있으며 며, 손가락 군데군데 알록달록한 라인 타투를 새기기도 했다.

또한 현아는 튜브톱이나 홀터넥 등을 입으면 드러나는 왼쪽 어깨를 따라 'My mother is the heart that keep me alive'라는 클래식한 레터링 타투를 새겼는데 이는 어머니는 나를 살아있게 하는 심장이라는 뜻이다.

한편 현아는 던과 2016년 5월 교제를 시작해 2018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현아는 던에게 특별하게 제작된 반지와 함께 청혼을 받은 뒤 이를 수락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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