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보디프로필 위해 "54㎏→47㎏, 근육량 유지"…비결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2.23 10:06  |  조회 10541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2' 방송 화면 캡처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2' 방송 화면 캡처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7㎏를 감량했다고 밝히며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 시즌2'에서는 수영선수 정유인과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새해를 맞아 보디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보디 프로필 촬영 일주일 전, 아시안게임 주짓수 금메달리스트 성기라를 찾아 여러 종류의 운동을 섞어서 단기간에 고강도로 진행되는 운동 '크로스핏'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보디 프로필 촬영 직전까지 식이요법과 운동을 이어가며 몸매 다지기에 공을 들였다.

이 모습을 지켜본 김은혜는 "수지가 진짜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했고, 신수지는 " 한 달 동안 체중은 거의 7㎏ 감량했다"며 "근육량은 유지하고 체지방으로만 뺀 거라 진짜 힘들었다"고 말했다.

유도 계체량 경험자인 김성연은 "체지방만 1㎏ 빼는 것도 진짜 힘든 거다"라며 깜짝 놀랐다. 박세리는 "살 빠진 게 실제로도 보인다"고 거들었다.

정유인과 신수지는 보디 프로필 촬영 직전까지 온 몸 근육을 펌핑하는 운동을 하며 촬영 준비에 임했다.

박세리는 "보디 프로필 전날 식단을 따로 했냐"고 물었고 정유인과 신수지는 "30시간 물을 마시지 않는 '단수'를 했다. 입에 침이 없었다"고 말했다.

촬영이 끝난 후 두 사람은 보디 프로필 준비 한 달만에 도넛을 먹으며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박세리가 "보디프로필 촬영 전후 체성분 검사 결과가 어떻냐"고 물었고, 신수지는 "처음 54㎏로 시작해서 47㎏까지 뺐는데 근육량은 유지했다"며 "체지방은 13%까지 뺐다"고 밝혔다. 체지방률 5% 감량에 성공한 것.

방송서 공개된 체성분 검사 결과 신수지의 골격근량은 23.9㎏에서 22.8㎏로 큰 변화가 없었다. 체지방률은 19.5%에서 14.8%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다.

신수지는 운동법에 대해서는 "30일 동안 웨이트 트레이닝을 안 빠지고 했다. 매일 유산소 운동으로 2시간을 뛰었다"고 밝혔다.

이어 " 2시간을 뛰다 보니까 발에서 피가 맨날 나더라. 그래서 나중에는 '천국의 계단'이라고 계단 운동이 있다. 그걸 레벨 10으로 하고 1시간씩 탔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자기 전에 복근 운동을 500개를 꼭 하고 잤다. 단 하루도 안 빼놓고 무조건 했다"고 말했다.

정유인은 "식단 골고루 잘 챙겨먹었다"며 "수영 훈련을 병행했기 때문에 식단으로는 현미밥, 소고기, 닭가슴살로 단백질 먹고, 김치, 식이섬유로는 숙주를 챙겨 먹었다"고 말했다.

신수지는 "근육량을 더 늘리고 싶었는데 앞으로는 3개월 목표로 근육량 증가에 도전하고 싶다"고 새로운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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