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사진제공=디올(Dior)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였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은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한 김연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김연아는 데이즈드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김연아는 디올의 파인주얼리 브아 드 로즈와 로즈 디올 꾸뛰르를 착용하고, 다채로운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사진제공=디올(Dior)

화보 속 김연아는 가녀린 어깨와 팔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화려한 주얼리를 겹겹이 매치한 채 완벽한 옆태를 자랑했다.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사진제공=디올(Dior)

또 다른 화보 속 김연아는 시스루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슬리브리스에 강렬한 빨간색 하의를 입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고양이 같은 날렵한 눈매를 살린 김연아는 카메라를 또렷이 바라보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사진제공=디올(Dior)

또 다른 커버 화보 속 김연아는 사랑스러운 화이트 블라우스에 깜찍한 블랙 미니드레스를 레이어드해 입고 소녀 같은 무드를 연출했다.

오렌지빛 꽃밭에 앉아 포즈를 취한 김연아는 긴 생머리와 사랑스러운 링 귀걸이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디올과 함께 우아함을 가득 담은 김연아의 모습은 데이즈드 4월호와 데이즈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