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원 남편, 집에선 너무 지저분" 아내 고백에…이수근 "심각"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3.21 13:43  |  조회 19929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환경미화원 남편이 지저분해서 고민이라는 아내 사연이 공개된다.

21일 저녁 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모녀 의뢰인이 출연해 MC 서장훈, 이수근에게 남편과 아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남편이 집에서 대화도 없고 너무 게으르다고 폭로한다.

여기에 딸은 아빠의 게으름 때문에 소파엔 잡동사니가 쌓여 있고, 차 뒷자리도 다른 짐들로 포화 상태가 됐다며 한숨을 쉰다. 환경미화원인 아빠가 집에서는 지저분하다고 폭로한 것.

이에 서장훈은 "그런 분이 환경 미화를 어떻게 하냐"며 의아해하면서도 남들이 보기엔 쓰레기이지만 굳이 잡동사니에 집착하는 이유를 분석한다.

뿐만 아니라 남편은 밖에선 활동적이지만 집에만 오면 무뚝뚝해진다는 것이 아내의 또 다른 고민이었다. 집에서 남편과 대화를 주고받고 싶지만 남편이 말을 거의 하지 않아 더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에 보살들은 남편에게 직접 전화 연결을 하는데, 남편은 보살들에게 자신이 귀가 얇고 추진력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결국 이수근은 남편에게 "내가 아빠니까 얘기하는 거다. 지금 되게 심각하다"고 경고하며 남편이 고쳐야 할 점을 알려줬고, 서장훈 역시 "아내도 약속할 게 있다"며 아내 의뢰인에게 당부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집에서는 게으르고 지저분한 환경미화원 남편을 둔 아내의 사연은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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