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에서만 깔짝깔짝댄다" 폭로한 아내…남편 "욕구 모은 것"

SKY채널·채널A '애로부부' 속터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3.26 06:00  |  조회 273260
/사진=SKY채널·채널A '애로부부'
/사진=SKY채널·채널A '애로부부'
'욕구'를 놓고 격돌하는 극과극 성향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26일 밤 방송되는 SKY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는 스페셜 MC로 개그맨 서태훈이 함께한 가운데 '속터뷰' 코너에서는 욕구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부부가 등장한다.

예고편에 등장한 아내는 "귀도 핥고 하면서…가려고 하면 XX에서만 깔짝깔짝댄다"며 남편을 고발한다.

그러나 대범한 모습의 아내에게 남편은 "욕구를 모으고 있는 것"라며 반박했다. 하지만 아내는 "그러면 안 돼"라며 남편을 조련했다.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아내와 소극적인 남편이 격돌한 19금 속사정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조련하려는 아내와 '욕구 컬렉터' 남편의 화끈한 토크배틀을 다룬 '속터뷰'는 오는 26일 밤 11시 SKY채널과 채널A에서 방송되는 '애로부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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