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과 쇼윈도 부부 오해…시급 받고 산다는 소문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3.26 09:48  |  조회 5876
/사진=MBN '신과 한판'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N '신과 한판' 방송 화면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인 가수 장윤정과 쇼윈도 부부설이 돈다며 억울해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한판'에는 의사 부부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KCM은 '쇼윈도 부부'라는 키워드를 꺼내며 "대문은 같지만 출입구는 다르다. 부부의 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의사 커뮤니티에서도 '두 사람은 이미 이혼했다'는 제보가 수두룩하다"고 말했다.

/사진=MBN '신과 한판'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N '신과 한판' 방송 화면 캡처
이에 대해 여에스더는 "일단 내가 해명하겠다. 이 모든 소문의 진원지는 내 입"이라며 "내가 방송에 나가서 남편이 이상한 행동하면 이혼할 수 있다고 몇 번 이야기를 했더니 그렇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런데 우리는 정말 쇼윈도 부부는 아니다. 허나 3~4년 전에 각 침대, 1~2년 전에는 각방, 1년 전부터는 각 집 생활 중이다. 나는 서울에 있고 남편은 제주도에 산다"고 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이게 이혼 수순 아니냐. 각침대 각방, 각집에서 이혼으로 간다"고 의혹을 제기했고, 여에스더는 "우리는 이 시대의 새로운 부부상을 보여주고 싶다"고 선을 그었다.

홍혜걸 역시 "도경완씨도 알겠지만 쇼윈도 부부를 하려고 해도 가능하겠나. 얼굴 다 알려졌는데 어디서 뭘 하냐. 깨지면 깨지는 거고 아니면 아닌 거지 많은 사람들의 눈을 오랫동안 속일 순 없다"고 했다.

이에 도경완은 "다양한 종류의 '쇼윈도'가 있지만 쇼윈도 부부가 가장 어려운 것 같다"며 "나도 그런 오해를 너무 많이 받는다"고 토로했다.
도경완은 "나는 '시급 받고 살고 있다'는 소문도 났었다. 나는 (아내 장윤정에게) 고용돼 시급받고 살고 있다더라. 이렇게까지 소문이 난다. 이건 명백한 허위"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경완은 2013년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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