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아찔한 커트아웃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한예슬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어깨 라인과 복부, 골반 라인이 드러나는 밀착 커트아웃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한예슬은 몸에 딱 달라붙는데다 군데군데 파격적인 커트아웃이 더해진 초미니드레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예슬은 날렵한 고양이 눈매를 살린 아이 메이크업, 핫핑크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오렌지빛 긴 머리에 굵은 금빛 링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한예슬은 지난해 5월부터 10세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연애 중이다.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커플 타투를 새긴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