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구멍 뻥 뚫린 과감한 패션…압도적인 관능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4.25 23:00  |  조회 8069
배우 문가영/사진제공=데이즈드
배우 문가영/사진제공=데이즈드
배우 문가영이 실루엣을 강조한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창간 14주년 기념호인 5월호를 통해 문가영과 함께한 커버스토리를 공개했다.

배우 문가영/사진제공=데이즈드
배우 문가영/사진제공=데이즈드
이번 화보에서 문가영은 아름다운 보디라인과 실루엣을 과시했다.

문가영은 골반과 허벅지에 큼직한 구멍이 뻥 뚫린 타이즈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한 몸매를 강조했다.

발가락이 드러나는 타이즈에 아찔한 스트랩 샌들을 신은 문가영은 스튜디오 바닥에 앉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문가영은 긴 머리를 높이 올려묶은 헤어스타일에 뾰족한 네일아트, 깊은 레드 립으로 관능미를 뽐냈다.

배우 문가영/사진제공=데이즈드
배우 문가영/사진제공=데이즈드
또 다른 화보 속 문가영은 말에 올라앉은 듯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문가영은 긴 머리를 풀어내린 채 속옷이 그대로 드러나는 누드톤 룩을 선보였다. 과감한 커트아웃이 더해진 누드톤 의상에 타이즈, 누드톤 샌들을 맞춰 신은 문가영은 남다른 눈빛 연기로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문가영/사진제공=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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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은 몸을 뒤로젖힌 채 관능적인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남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했으며, 누드톤 뷔스티에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룩, 구멍이 뚫린 타이즈에 트렌치코트를 걸친 룩 등 과감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배우 문가영/사진제공=데이즈드
배우 문가영/사진제공=데이즈드
소화하기 쉽지 않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도 문가영은 남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화보 컷을 완성시켰다. 또한 그는 옆태를 강조한 화보에서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문가영/사진제공=데이즈드
배우 문가영/사진제공=데이즈드
문가영은 공개를 앞둔 tvN 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에서 아역 시절 함께했던 배우 여진구와 재회한다. 공교롭게도 두 배우의 MBTI(4가지 분류 기준에 따라 16가지로 나눈 성격 유형)가 같다고.

이에 대해 문가영은 "여진구가 '누나 ENTJ 아니냐'고 그러더라. 저희 둘 다 효율적으로 일하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진구와 일할 때 정말 편했다. 13년 만에 이렇게 만난 상황이 신기해서 촬영하다가도 느닷없이 '근데 정말 신기하다.' '그때랑 똑같이 생겼다 너.' 하고 그랬다"고 전했다.

배우 문가영/사진제공=데이즈드
배우 문가영/사진제공=데이즈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문가영 독서법'을 소개한 그는 여전히 '독서 노트'를 쓰며 책을 읽는다고 했다.

문가영은 "마침 최근에 랄프 왈도 에머슨의 '자기 신뢰'라는 책을 읽었다. 정확한 문장은 기억나지 않지만, 요지는 '일관성에 집착하지 말라' 였다. 어제의 내 생각과 오늘의 내 생각이 다른 건 자연스러우니, 받아들이고 자기를 믿으라는 내용이었다"고 전했다.

수많은 차선책을 마련해두고 사는 평소와 달리 감정을 연기할 때만큼은 모든 걸 흐름에 맡긴다는 문가영은 최근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를 촬영하며 기묘한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중요한 감정 신 촬영을 막 마쳤는데 손발이 저릿하고 갑자기 오한이 들더라. '잘했다', '못했다' 보다 먼저 든 생각은 '다 쏟아냈다' 였다"고 말했다.

아역 시절부터 15년 이상 연기를 이어온 문가영은 "너무 내 방식만 고집하다가 진전이 없을까봐 예전엔 자꾸 틀을 깨야 한다는 강박감이 있었다. 근데 조금 달리 바라보니 그동안 연기해온 시간과 경험의 축적이 내게 준 건 단순한 표현하는 '트릭'이 아니라 나만의 '스킬'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문가영은 "연기 이외의 일에는 수많은 차선책을 세워둔다. 늘 주변을 둘러보면서 '내가 잘 왔나? 저번엔 어땠지? 실수한 건 없나? 내 사람들 잘 챙기고 있나?' 하면서 모든 걸 끌어안는 성격이라 아무래도 집중력이 떨어졌다. 이젠 앞을 주시하고 전력을 다해 질주할 때인 것 같다. 너무 많은 기우를 버리고, 인생 한 번쯤은 내 결단을 밀어붙이는 시간이 필요한 때"라며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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