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맞아? 최지우, 드레스 자태 늘씬…세월 비껴간 방부제 미모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5.16 06:2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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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사진=YG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등장만으로도 꽉 차는 배우 최지우의 우아함"이라는 글과 함께 tvN 드라마 '별똥별'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가녀린 팔 라인이 드러나는 핑크코랄빛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시상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긴 머리를 아래로 내려묶은 최지우는 화려한 귀걸이와 반지를 매치해 화려한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배우 최지우/사진=YG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
배우 최지우/사진=YG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
배우 최지우/사진=YG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
한편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1975년생으로 올해 48세인 최지우는 '별똥별'에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은시우 역을 맡아 특별 출연 중이다.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2020년 5월 결혼 2년 만에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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