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됐다" 정석용, 여자친구와 결별 고백에…임원희 '한숨'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5.30 07:32  |  조회 9112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정석용이 여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와 정석용, 최진혁이 경북 영덕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혁은 "얼마 전에 박군한테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다. 준호 형도 연애를 한다고 하고"라며 주변인들의 소식을 알렸다.

이어 최진혁은 "형들은 좋은 소식이 없냐"고 물었고, 정석용은 유난히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석용이 유난히 주눅든 모습을 보이자 임원희는 "넌 어떻게 된 거야. 잘 만나고 있는 거야?"라고 물었으나 정석용은 쉽게 답을 하지 못했다.

임원희가 "헤어졌어?"라고 묻자 그제서야 정석용은 "응, 뭐… 말하려고 했다"고 답하며 결별을 시인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저번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했는데"라며 안타까워 했다.

정석용의 이별 소식에 분위기는 축 가라앉았고, 최진혁과 임원희는 동시에 한숨을 푹 내쉬었다.

이에 정석용은 "왜 분위기를 이상하게 만드냐"며 "이럴까 봐 내가 말 안하려고 했다"고 질문한 임원희를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던 중 최진혁은 임원희의 손에 끼워진 은가락지에 주목하며 "근데 형님 못 보던 반지가 생겼다. 예전엔 없으셨던 것 같은데"라고 지적했다. 이에 임원희는 "원래 끼던 것"이라고 답했다.

최진혁이 임원희에게 "그 반지 끼시면 안 될 것 같다. 보통 반지 끼면 여자친구 있다고 오해하니까"라고 했고, 임원희가 놀라며 망설였다.

그러나 이를 들은 정석용은 "그런 생각 가지지도 마"라고 나무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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