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캐스팅·갑질 논란에 심경 "늘 그랬듯 무대에서 보답할것"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6.30 14:15  |  조회 6466
뮤지컬 배우 옥주현/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옥주현/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자신을 둘러싼 연이은 논란 속,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옥주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MK뮤지컬컴퍼니의 뮤지컬 '마타하리'의 마지막 티켓 오픈 소식을 공유했다. 이는 오는 7월26일부터 8월15일의 캐스팅과 좌석배치도 안내를 포함한 게시물이었다.

이와 함께 옥주현은 "지붕까지 꽉 채워주시는 관객 분들, 터질 듯한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시는 선물 같은 순간을 가슴 깊이 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늘 그래왔듯이 무대에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라인업 공개 직후 동료 김호영이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란 글을 올리며 '인맥 캐스팅'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옥주현은 명예훼손으로 김호영을 고소했으나 이후 두 사람은 전화 통화를 통해 서로 화해했고, 김호영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며 사태가 일단락됐다.

그러나 옥주현은 최근 일부 스태프들의 '갑질' 폭로로 다시 구설에 올랐다.

옥주현이 출연한 작품 스태프로 일했다는 A씨는 지난 25일 네이트판을 통해 옥주현이 한겨울 연습실에서 히터를 못 틀게 했고, 무대가 청결하지 않다며 일부 스태프를 향해 고성을 지르는 등 모멸감을 줬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옥주현이 출연했던 뮤지컬 캐스팅 일정표와 캐스팅 변경 공지문 등을 이유로 들며 그가 주연을 독식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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