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내 한쪽 눈 실명한 후잖아" 폭발→장가현 "진짜 끝" 오열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7.01 10:53  |  조회 483424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 예고 영상 캡처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 예고 영상 캡처
배우 장가현과 그룹 015B 출신 프로듀서 조성민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1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는 22년 만의 첫 싸움에 이어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조성민과 장가현의 마지막 만남이 그려진다.

조성민은 후배 작업실을 찾아 음악 작업을 마친 후, 장가현과 재회 이후의 속내를 털어놨다.

후배는 조성민에게 "방송 봤거든", "(두 사람) 대화가 안 되더라고"라는 솔직한 소감을 전했고, 조성민은 "내 얘기를 할 수 없어", "그때(이혼 당시) 나눴던 대화들이 반복되는 거야"라며 해소되지 않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후배에게 조언을 구한 조성민은 "오늘 얘기가 잘 풀어졌으면 진짜 좋겠다"고 마음을 다잡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조성민과 장가현은 다시 만났고, 조성민은 장가현에게 "마지막 날이니 오늘 더 하고 싶은 얘기 있으면 편하게 하자"고 제안했다.

장가현은 "(자녀 때문에 이혼 후 조성민과 함께 만난 건) 아무렇지 않은 척한 거였거든"이라며 "이제 못 할 것 같아"라고 고백해 조성민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이어 장가현은 "사과 받아서 다 깨끗해진 줄 알았는데"라고 말끝을 흐리며 최근 조성민과 딸 등록금 관련해 갈등을 겪은 것을 언급해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이후 "신뢰가 무너졌다"는 장가현의 말에 조성민은 "그동안 그런 남편이었냐"고 받아치며 격한 논쟁을 벌였다.

특히 조성민은 과거 불규칙했던 수입으로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이야기가 나오자 "그 시점엔 내가 (한쪽 눈을) 실명한 후잖아"라고 말하며 폭발했다.

점점 격해지는 언쟁과 끝이 보이지 않는 다툼에 조성민은 장가현을 향해 "그만하자"고 말했고, 장가현 역시 "이제 진짜 끝난 것 같아"라며 서럽게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 예고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 예고

한편 '우리 이혼했어요2' 마지막 스튜디오 촬영 현장에는 MC 신동엽, 김원희, 김새롬을 비롯해 나한일 유혜영 커플과 레이싱걸 출신 방송인 지연수, 배우 장가현이 등장한다.

장가현은 스튜디오에서 조성민과의 '마지막 이별' 모습을 지켜보며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고 해 과연 장가현이 흘린 눈물이 어떤 의미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장가현과 조성민의 마지막 만남은 1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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