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데미 무어, 슬림 수영복 자태…'14살 연하♥' 반한 실루엣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7.08 09:24  |  조회 9704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1)가 수영복 화보 속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데미 무어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 화보를 여러 장 공개했다.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사진 속 데미 무어는 요트, 수영장 등 여름 휴가를 떠난 듯 여유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데미 무어는 화려한 패턴이 멋스러운 홀터넥 비키니와 하이웨이스트 브리프를 착용한 모습으로 수영장 한켠에 앉아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관능미를 뽐냈다.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또 다른 화보 속 데미 무어는 매혹적인 레오파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요트에 기대어 서서는 바다를 바라보는 듯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데미 무어는 61세의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실루엣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데미 무어는 깔끔한 블랙 비키니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뒤태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데미 무어는 풍성한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채 늘씬한 등 라인과 각선미를 자랑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사진 속 데미 무어가 입은 수영복은 모두 자신이 디자인에 참여한 수영복 브랜드 제품이다.

데미 무어는 "이 수영복들을 만드는 것은 정말 재미있었다. 우리가 애정을 담아 만든 만큼 여러분들도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제작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한국 나이 61세가 된 데미 무어는 2007년부터 무려 7억원이 넘는 돈을 들여 얼굴, 팔, 다리 등 전신 성형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무릎 위 늘어진 살을 제거하는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데미 무어는 음악가 프레디 무어,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차례로 이혼한 후 2005년 16살 연하 배우 애쉬튼 커쳐와 세 번째 결혼을 했으나 2013년 결혼 8년 만에 이혼했다. 그는 전 남편에 대한 사생활 폭로를 담은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데미 무어는 현재 미슐랭3스타를 받은 미국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 '일레븐 매디슨 파크'를 운영하는 14살 연하 셰프 대니얼 흄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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