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가족, 럭셔리 발리 여행…예상 경비 1000만원"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7.29 06:25  |  조회 40111
/사진=KBS2 '연중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2 '연중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인교진 소이현 가족의 발리 여행 경비가 총 10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의 'SNS 뉴스' 코너에서는 여름 휴가를 떠난 스타들의 근황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표 허니문 여행지 발리로 여행을 떠난 인교진 소이현 가족의 소식이 전해졌다.

소이현은 7월 초 남편 인교진, 두 딸들과 발리에서 물놀이 등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결혼 9년 차임에도 두 손을 꼭 잡고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공식 유튜브 영상을 통해 "신혼여행지가 발리였고, 딸 하은이, 소은이 낳고 같이 갔던 곳도 발리다. 가족 여행으로는 거의 대부분 발리 밖에 안 갔던 것 같다"고 밝히며 발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KBS2 '연중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2 '연중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발리를 즐겨 찾는 인교진 소이현 가족이 이번 여름 여행 때 머문 럭셔리한 숙소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강성규 아나운서는 인교진 소이현 가족이 머문 숙소에 대해 "2013년에 문을 연 5성급 호텔로 스위트룸 111개와 108개의 단독 빌라를 보유한 럭셔리 리조트"라고 소개했다.

해당 리조트의 가장 비싼 스위트룸은 1박에 200만원에 달했다. 숙박비에 4인 가족 기준의 항공료 예상 금액을 더하면 인교진 소이현 가족은 도합 1000만원 상당의 여행을 떠난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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