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에 우려먹는다"…오은영도 참을 수 없는 '프러포즈 패싱'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8.08 15:57  |  조회 15959
/사진=KBS2 '오케이? 오케이!'
/사진=KBS2 '오케이? 오케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남편의 프러포즈 없이 결혼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오케이? 오케이!'에서는 오은영 박사가 피부과 의사로 알려진 남편과의 결혼과 프러포즈 일화를 전한다.

오은영 박사는 "서로를 당연한 결혼 상대로 생각했기 때문에 별다른 프러포즈 없이 결혼을 진행했다. 그런데 내내 서운하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결혼기념일에 가끔 프러포즈 얘기를 우려먹으며 아직도 남편에게 서운함을 표한다"고 밝혔다. 오은영 박사는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코미디언 양세형에게 프러포즈에 대한 중요성을 각인시키기도 했다.

오은영 박사는 훈훈한 비주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던 'MBTI 최악의 궁합' 예비 부부를 만난다.

본격적인 고민 상담에 들어가기 전 두 남녀의 MBTI 궁합을 확인해본 결과 실제로 ENFJ 성향의 예비 신부와 ISTJ 성향의 예비 신랑은 최악의 궁합으로 나타났다.

옆에서 조용히 궁합표를 보던 양세형은 "예비 신부님과 저는 궁합이 '좋음'으로 나오네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때 좋아하는 예비 신부와 달리 질투하는 듯 표정이 굳은 예비 신랑의 대비되는 모습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을 중시하는 예비 신부와 사실관계부터 따지는 예비 신랑은 극과 극 성향 때문에 결혼 후에 맞이하게 될 갈등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지 조언을 얻고자 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사실 관계를 중시하는 유형의 사람들이 가식적이지 않게 공감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오은영이 전한 공감 방법은 오는 9일 밤 11시 '오케이? 오케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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