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눈가 시술 후 부어…이승철 "너무 세게 맞았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10.13 07:23 | 조회
8606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화면 캡처 |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신봉선이 퉁퉁 부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특별 게스트로 '다둥이 아빠' 코미디언 정성호가 출연했다. 그는 "오는 12월에 다섯째 출산 예정"이라며 '남들이 애를 낳는 게 아니라 손주 보냐고 묻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화면 캡처 |
이 모습을 본 가수 이승철은 "봉선아, 너 너무 세게 맞았다"며 신봉선의 부은 얼굴을 언급했다.
이에 신봉선은 "말 나온 김에 말하자면 눈가에 시술을 좀 했다. 주사 살짝 맞았는데 이게 부었다"고 설명했다.
김원희는 "화난 것 아니고, 쌍꺼풀 수술도 아니다"라며 "약간의 시술인데 많이 부었다"고 대신 해명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화면 캡처 |
모태범 역시 "희현이 형에게 잘 보이려고 한 거냐"고 몰아가며 신봉선을 놀렸다.
이때 정성호는 "희현 씨가 그걸 알아야 한다"며 "이렇게 돈 들이면 결혼 뒤 (돈이) 더 들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성호의 경고에 신봉선은 "죄송한데 제 돈으로 할 것"이라고 발끈했고, 정성호는 "그렇게 얘기하면서 희현 씨 돈으로 할 것"이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