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결혼 2년 만에 아빠 됐다…17일 득남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10.18 12:40  |  조회 11615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34·본명 최창민)이 아빠가 됐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강창민의 아내가 지난 17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창민은 2019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열애 소식을 알린 뒤 2020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강창민은 "교제 중인 여성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최강창민은 최근 EBS 교양 프로그램 '내:일을 여는 인문학' 고정 패널로 합류했다.

최강창민은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허그'(Hug), '라이징 선' '오정반합' '미로틱' '왜'(Keep Your Head Down)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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