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홀린 송혜교, 패션쇼서 포착…우아한 일상 '감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10.19 13:38  |  조회 11477
배우 이민호, 송혜교./사진제공=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배우 이민호, 송혜교./사진제공=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배우 송혜교의 우아한 일상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19일 미국 뉴욕에서 만난 송혜교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는 2023 S/S 뉴욕패션위크에서 포착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지난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펜디 바게트 백 25주년 기념 컬렉션쇼'에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참석했다. 이날 패션쇼에는 배우 이민호도 함께 자리했다.

배우 송혜교./사진제공=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배우 송혜교./사진제공=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이날 송혜교는 가죽 소재의 블랙 코트에 패턴 스타킹, 아찔한 스틸레토 힐을 매치한 세련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고,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바게트 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송혜교는 각선미를 강조한 하의실종 룩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청순한 메이크업을 연출해 매력을 더했다.

배우 송혜교./사진제공=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배우 송혜교./사진제공=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이날 공개된 화보에는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패션쇼 프론트 로(가장 첫 자리)에 앉은 송혜교의 모습과 더불어 패션쇼가 열린 해머스타인 볼룸 홀 곳곳에서 포착된 송혜교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다채롭게 담겼다.

배우 송혜교./사진제공=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배우 송혜교./사진제공=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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