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루 앞둔 허니제이, 결혼식 2주 연기…"이태원 참사 애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11.03 16:28  |  조회 10578
댄서 허니제이./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댄서 허니제이./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5)가 결혼식을 연기했다.

허니제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11월 4일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11월 18일로 연기하게 됐다"고 알렸다.

그는 "갑작스러운 참변으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어 "부상자분들의 빠른 회복과 치유, 아울러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허니제이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당초 4일로 예정됐던 결혼식은 2주 뒤로 미뤄졌다.

댄서 허니제이와 그의 예비신랑, 어머니./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댄서 허니제이와 그의 예비신랑, 어머니./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9월 나이 한 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결혼 소식과 함께 2세 임신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남자친구에 대해 "늘 나를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라며 "올해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리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전했다.

이후 허니제이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패션계 종사 중인 예비 신랑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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