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김정임 "이대론 안 돼" 장인과 병원行→검사 결과 '충격'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11.03 19:39  |  조회 3277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전 야구선수 홍성흔이 아내 김정임과 장인의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충격에 빠진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홍성흔 가족이 부산 외가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자주 못 봤던 외손주들의 방문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던 중, 홍성흔 김정임 부부 눈에는 걷는 모습이 불편해 보이는 장인의 모습이 포착된다.

장모는 남편이 지난해 등산을 갔다가 낙상 사고로 인해 발목 수술을 받은 뒤 아파하면서도 병원에는 안 가겠다고 고집을 부린다며 하소연한다.

한눈에 봐도 부어 있는 발목 상태를 확인한 김정임은 "이대로는 아닌 것 같다"며 남편 홍성흔과 함께 아버지를 병원으로 모시고 간다.

이후 김정임은 아버지의 발목을 촬영한 엑스레이 사진을 본 뒤 "저게 아빠 발목인 거냐"며 깜짝 놀라고, 홍성흔 역시 "철심이 몇 개인 거냐"며 안타까워한다. 두 사람에게 큰 충격을 안긴 장인의 현재 상태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홍성흔 부부의 걱정을 불러온 장인의 건강 상태는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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