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미혼' 박희진 "갱년기 無, 자궁 깨끗…빨리 애 낳으라더라"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11.24 09:53  |  조회 1367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화면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화면

배우 박희진이 남다른 건강 체질임을 자랑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안성댁으로 잘 알려진 박희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희진은 50세의 나이에도 '병력 없음'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성미가 "병력 없다는 거 진짜냐. 거짓말하면 안 된다"고 하자 박희진은 "건강보험료 정말 열심히 내고 있는데 진짜 한 번도 탄 적이 없다"며 "감기도 안 걸리고 코피도 안 났다"고 말했다.

이성미가 다시 "50세면 갱년기 증상이 있지 않았냐"고 묻자 박희진은 "없다"고 답했다.

박희진은 "저는 아직 시집을 안 갔기 때문에 산부인과에 가서 선생님께 칭찬도 들었다"며 "'자궁도 너무 깨끗한데 빨리 아기 낳으시지, 왜 시집 안 가세요'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신경외과 전문의,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나서 "허리는 안 아프냐" "코는 안 막히냐"고 물었으나 박희진은 전혀 아프지 않다고 답했다.

방송 최초 '병력 없음' 의뢰인에 당황한 패널들은 박희진의 아픈 곳을 찾아내기 위해 애를 썼고, 결국 박희진이 "충치는 있다"고 하자 그제야 "아픈 데 있네. 우리는 다 찾아낸다"며 만족스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화면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화면

박희진은 "드라마 밤샘 촬영을 하면 다음날 거의 다 탈진이다. 다들 못 일어나는데 저는 하나도 안 피곤하다"며 남다른 체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야기를 들은 한의학 박사는 "저런 사람 있더라"며 박희진의 타고난 체력을 인정했다.

한편 박희진은 197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0세다. 그는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를 비롯해 드라마 '검법남녀', '별별 며느리', '날 녹여주오', 영화 '가문의 부활', '마강호텔' 등에 출연했으며 TBS '배칠수 박희진의 9595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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