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비리 논란' 라비, 허위 뇌전증 의혹…신경외과 전문의 분석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01.19 13:17  |  조회 11749
그룹 빅스 라비./사진=뉴스1
그룹 빅스 라비./사진=뉴스1

그룹 빅스 라비(VIXX)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이에 대한 신경외과 전문의의 의견이 전해진다.

19일 밤 11시 방송되는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라비의 소식을 전한다.

최근 라비는 병역 브로커에게 병역 관련 상담을 의뢰하고 조언을 받았다는 정황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2일에는 검찰과 병무청 합동수사팀이 라비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연중플러스'는 신경외과 전문의를 만나 해당 사건에 대해 자세히 묻는다.

앞서 라비는 입대를 앞뒀던 지난해 5월 고정 출연 중이던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 하차했으며, 같은 해 10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라비는 입소 당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합동수사팀은 라비가 뇌전증을 앓고 있다며 재검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신체 등급을 낮춰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조만간 라비를 소환해 관련 의혹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라비의 소속사 그루블린 측은 "국방의 의무와 관련된 일이기에 상세 내용을 파악 중"이라며 "이후 본 건과 관련해 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