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서인영 "♥남편과 2세 계획 있다"…'초품아' 신혼집 자랑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03.13 09:49  |  조회 4410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서인영이 출연해 초등학교가 도보 5분 이내인 아파트를 찾는 4인 가족의 매물을 찾기 위해 나섰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의뢰인은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까지 차로 30분 이내, 학교·학원 인프라가 있는 초등학교 도보 5분 이내의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를 원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붐은 "아이들이 있는 집에 중요한 게 뭐겠냐"고 묻자 서인영은 "저도 아기 계획이 있으니까"라며 2세 계획을 깜짝 공개했다.

서인영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붐은 "'섹션TV'가 없어져서 '구해줘 홈즈'에서 지금 얘기하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2세 계획을 밝힌 서인영은 "집 창문으로 초등학교가 보인다. 앞에 유치원도 있다"며 '초품아' 신혼집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인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0세(만 38세)다. 서인영은 지난달 26일 6살 연상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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