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간 술 끊었다더니…51세 전도연, 매끈한 복근 '감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5.09 15:31  |  조회 3919
배우 전도연 /사진=조셉앤스테이시, 더블유 코리아
배우 전도연 /사진=조셉앤스테이시, 더블유 코리아
배우 전도연이 자기관리로 가꾼 군살 제로 몸매를 뽐냈다.

9일 더블유 코리아는 패션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의 새 앰버서더로 선정된 전도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더 아이콘'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전도연은 마치 전성기 시절로 돌아간 듯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긴 생머리를 풀어내린 전도연은 수수한 메이크업과 복고풍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화보 속 전도연은 허리가 드러나는 크롭 니트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컷에서 전도연은 루즈한 청바지와 어깨가 드러나는 민소매 톱 차림으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앞서 전도연은 영화 '길복순' 인터뷰에서 액션 장면 촬영을 위해 처음으로 식단 조절을 해봤다고 밝혔다. 그는 "술도 안 마시고 액션 연습과 운동을 4개월 넘게 한 것 같다. 감독님이 현장에서 제 몸을 보고 굉장히 만족스러워하셨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전도연은 올해 나이 51세임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길복순'은 한국 영화 사상 최장기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을 기록했다.
배우 전도연 /사진=조셉앤스테이시, 더블유 코리아
배우 전도연 /사진=조셉앤스테이시, 더블유 코리아
배우 전도연 /사진=조셉앤스테이시, 더블유 코리아
배우 전도연 /사진=조셉앤스테이시, 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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