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나온 바비인형, 마고 로비 첫 내한…'박술녀 한복' 완벽 소화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7.03 07:45  |  조회 9190
배우 마고 로비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마고 로비 /사진=이동훈 기자
영화 '바비' 홍보를 위해 내한한 배우 마고 로비가 한복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영화 '바비' 핑크카펫 행사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 그레타 거윅 감독이 참석했다. 켄 역을 맡은 라이언 고슬링은 함께 내한하지 못해 불참했다.

이날 마고 로비는 '바비'를 연상케 하는 핑크색 글리터 톱을 입고 아찔한 볼륨감을 뽐냈다. 여기에 그는 풍성한 오간자 스커트를 매치하고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마고 로비는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에게 핑크빛 한복을 선물 받기도 했다. 그는 모시조각 디자인의 한복 조끼를 걸치고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허리에 손을 얹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마고 로비의 내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즉석에서 팬들이 준비한 생일 축하 함성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생일 축하 노래와 케이크가 등장하자 크게 감격 받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영화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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